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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노을이 새 싱글 발매를 3일 앞두고 녹음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3월9일 노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노을의 신곡 ‘문득’ 녹음실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곡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노을의 녹음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을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헤드폰을 끼고 곡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녹음 작업을 임하고 있는 노을의 모습에 앞으로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노을은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의 기울인 것은 물론 디렉팅에 참여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

‘문득’의 작곡가 정키는 “‘너는 어땠을까’ 작업을 했을 때도 느꼈지만, 한 분 한 분의 열정이 대단하다. 왜 노을이 수년간 대중에게 사랑받는 그룹인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노을의 신곡 ‘문득’은 누구나 하나쯤은 안고 살아가는 마음속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후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떠오르는 행복했던 그때를 그리워하며 울컥해지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노을의 새 싱글 ‘문득’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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