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界 소식

f(x) 컴백은 요원..싱어송라이터 루나 ‘운다고’ 공개, 자작곡 3곡 수록
  • 등록일 : 2018.12.27
  • 조회수 : 5314

 

 


[연예팀] 루나가 자작곡을 부른다.

12월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f(x) 루나가 새 자작곡으로 컴백한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루나는 2019년 1월4일 정오(12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자작곡 3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운다고(Even So)’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곡 ‘운다고’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연주, 따뜻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으로, 가사에는 루나가 썼던 일기 내용을 바탕으로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힘을 주고픈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루나는 f(x) 활동뿐 아니라 첫 솔로 앨범 ‘Free Somebody’ 및 각종 OST 참여 등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으며, ‘예쁜 소녀(I Wish)’ ‘My Medicine’, ‘그런 밤(Night Reminiscin’)’ ‘원하기 전에(Falling Out)’ 등 자작곡을 발표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확인시켜 준 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루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유튜브 개인 채널 ‘Luna’s Alphabet 루나의 알파벳’을 통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공]
http://bnt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