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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양동근, 카리스마 배정태 변신...범상치 않은 활약 예고
  • 등록일 :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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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365’ 양동근이 범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극본 이서윤 이수경, 연출 김경희/이하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양동근은 범접 불가의 불량한 포스를 내뿜는 배정태 역을 연기한다. 1년 전 과거로 인생을 리셋하게 되는 배정태는 도박 중독에 악덕 사채업자의 똘마니로 모든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 양동근은 이번 캐릭터를 만나 그야말로 제대로 시너지를 발산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불량함마저 특유의 매력으로 승화시키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양동근의 캐릭터 스틸을 통해서도 이미 예고되었던 바. 극 중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혀 완성한 양동근표 배정태 캐릭터는 그 비주얼만으로도 더욱 배가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쎈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양동근의 ‘365’와 배정태 역할에 대한 사랑은 공개된 스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눈빛은 물론 스타일링까지 극중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그의 모습이 시선을 멈추게 만드는 것. 스타일은 물론, 대사, 목소리 톤까지 말이 필요 없을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양동근의 연기 변신은 ‘365’를 기대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365’ 제작진 측은 “인생 리셋 후 벌어지는 사건의 중심에 있는 배정태의 존재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이다. 양동근의 노련한 연기가 제대로 포텐을 발산하게 될 것이라 장담한다.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3월23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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