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부터 섬세한 연기까지...이다윗 보려고 ‘이태원 클라쓰’ 봅니다
- 등록일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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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다윗이 ‘이태원 클라쓰’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다윗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극 중 박새로이(박서준)의 절친이자 유능한 자산관리자 이호진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대기업 아들 장근원(안보현)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에서 능력을 갖춘 펀드 매니저로 돌아온 이호진(이다윗)의 등장은 안방극장에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이다윗은 학창시절 나약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프로페셔널한 펀드 매니저의 면모를 연기에 그대로 그려내 더욱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느끼게 했다는 평.
뿐만 아니라 장가를 향한 공격에 쓰라린 1패를 안고 죄책감을 느끼는 인간적인 면모를 살려낸 이다윗의 섬세한 연기도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장가와의 싸움을 승리로 바꾸기 위해 과연 이호진이 어떤 묘책을 내놓을지 그의 역할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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