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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첫 솔로 싱글 ‘하모니’ 발매→비와이 지원 사격
  • 등록일 :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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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동해가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슈퍼주니어 동해는 디지털 싱글 앨범 ‘하모니(Harmony)’와 동명의 타이틀곡 ‘하모니’를 발표해 음악 팬들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한 ‘하모니’는 전통적인 콰이어 사운드와 풍부한 브라스 편곡이 돋보이는 ‘블랙 가스펠’ 장르의 노래다. ‘블랙 가스펠’이란 흑인들이 부르는 가스펠을 의미하며 현대 R&B, 재즈, 블루스 등 흑인 음악의 기초를 이루었다.

무엇보다 신곡 ‘하모니’에는 래퍼 비와이가 피처링으로 나서, 힙합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모던 블랙 가스펠’로 완성됐다. 동해의 부드러운 보컬과 비와이의 트렌디한 랩의 조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또 동해는 금일(12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과 슈퍼주니어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앨범 작업기를 담은 ‘동해 다큐멘터리 ‘하모니’ 인트로(DONGHAE Documentary “HARMONY” Intro)’ 영상을 공개했다. 각종 프로모션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편, 동해의 디지털 싱글 앨범 ‘하모니’는 2월 2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사진제공: 레이블SJ)

 

 

[bnt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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