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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주역들, 관객과 만난다...무대인사 확정
  • 등록일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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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주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날인 1월22일과 설 연휴 전날인 23일 양일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지어 서울 주요 지역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역의 이병헌부터 대한민국 대통령 박통을 연기한 이성민,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 역을 맡은 곽도원, 대통령 경호실장 곽상천으로 열연한 이희준, 그리고 우민호 감독이 함께 한다.

22일에는 CGV영등포에서 관객과 만남을 갖고, 23일에는 서울 주요 지역인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개봉주 양일간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월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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