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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짐살라빔’ 잊고 ‘음파음파’로 승부수 띄운다
  • 등록일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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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레드벨벳이 신곡 ‘음파음파(Umpah Umpah)’를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13일), “레드벨벳이 청량한 매력의 서머송 ‘음파음파’로 컴백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2’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곡 ‘음파음파’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곡 ‘음파음파’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에는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2017년 ‘빨간 맛(Red Flavor)’, 2018년 ‘파워 업(Power Up)’까지 서머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여름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만큼, 신곡 ‘음파음파’로도 올여름을 뜨겁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음반 발매.(사진: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