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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8월2일 ‘마그네틱 문’ 공개...다음날 단독 콘서트까지
  • 등록일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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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싱어송라이터, 가수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국내 단독콘서트 개최에 앞서 새 싱글을 발매한다.

금일(18일) 트랜스페어런트아츠(Transparent Arts) 측은 “티파니 영이 8월2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이번 싱글 커버 아트를 같이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커버 아트에는 감각적인 푸른색 배경 아래 사이사이 빛나는 별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티파니 영의 은발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자태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 손에 움켜쥔 달 모형 또한 새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티파니 영은 ‘마그네틱 문’ 발매 다음날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TIFFANY YOUNG OPEN HEARTS EVE)’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가수 티파니 영은 8월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TIFFANY YOUNG OPEN HEARTS EVE)’를 개최한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단독 오픈됐다.(사진제공: 트랜스페어런트아츠)

 

 

[bnt뉴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