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향기의 선택은 ‘열여덟의 순간’...포스터 촬영마저 싱그럽게
- 등록일 :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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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향기 ‘열여덟의 순간’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배우 김향기가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4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고 진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김향기는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았다.
한편, 나무엑터스 측이 ‘열여덟의 순간’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향기는 열여덟 청춘의 맑고 싱그러운 매력은 물론, 따스한 눈빛과 미소로 풋풋한 감성까지 표현해내며 감성 청춘물 ‘열여덟의 순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김향기 고유의 해사함과 발랄함이 촬영 내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관련 영상은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열여덟의 순간’은 김향기가 스무 살을 맞이하고 선택한 첫 드라마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7월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나무엑터스)
[bnt뉴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