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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외우는 마법의 주문
  • 등록일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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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레드벨벳이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레드벨벳이 중독성 넘치는 새 타이틀곡 ‘짐살라빔’으로 환상적인 음악 축제의 서막을 연다”고 소식을 전했다.
 
‘더 리브 페스티벌’로 2019년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예고한 레드벨벳은 19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새 미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1’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신곡 ‘짐살라빔’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인 만큼, 음악 팬들의 귀를 완벽히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단어 ‘짐살라빔’은 ‘수리수리마수리’ 같은 주문으로, 음악의 반전을 이끌어 가는 가사로 활용, 마음 속 깊이 간직해 둔 꿈을 펼쳐 보자는 의미가 담겼다.

또한, 레드벨벳은 금일(10일)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 V 레드벨벳 채널 등을 통해 ‘더 리브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1’은 19일 음반으로도 발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