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식스 잠실실내체육관서 첫 팬 미팅…에비뉴 하고 싶은 거 다 해
- 등록일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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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에이비식스가 첫 팬 미팅을 갖는다.
브랜뉴뮤직 측은 4일, 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 미팅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고 7월13일과 14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AB6IX 1ST FANMEETING [1ST ABNEW]’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ST ABNEW’는 공식 팬덤 에비뉴(ABNEW)와 함께하는 첫 팬 미팅이자 ‘에이비식스에게는 항상 에비뉴가 최우선’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실제로 데뷔 첫 주 ‘역조공 미니 팬 미팅’을 통해 500명의 팬들에게 에이비식스가 직접 디자인한 미니 파우치와, 비타민, 1만 원권이 충전된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해 팬들을 감동시킨 에이비식스는 팬 미팅으로 또 한번 팬 사랑을 입증할 전망이다.
또한, 국내 팬 미팅에 이어 도쿄 ‘TOYOSU PIT’, 싱가포르 ‘THE STAR THEATRE’, 태국 ‘NTSU ARENA’, 홍콩 ‘AWE HALL 11’, 방콕 ‘IMPACT HALL 5’에서 개최될 해외 팬 미팅 투어 일정까지 확정 지었다.
소속사 측은 “첫 데뷔 앨범 ‘B:COMPLETE’에 팬 송 ‘별자리(SHINING STARS)’를 수록할 정도로 에이비식스 멤버들이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각별하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며 보답해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사진제공: 브랜뉴뮤직)
[bnt뉴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