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4’ 꺾은 ‘알라딘’, 대한민국은 디즈니를 사랑해♥
- 등록일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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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알라딘’이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처음 만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알라딘’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이래, 36일 만에 처음으로 예매율 1위를 거머쥐었다.
월드 프리미어 이후 ‘가장 놀랍고 아름다운 영화’로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알라딘’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다시 한번 디즈니가 흥행 바통을 이어 받았을 뿐만 아니라 쟁쟁한 한국 영화 경쟁작 ‘악인전’ ‘걸캅스’ ‘어린 의뢰인’ 등을 모두 누르고 1위에 올라섰다. 특히 ‘알라딘’은 뮤지컬 영화 흥행 불패국인 우리나라에서 ‘라라랜드’ 등의 흥행을 이어 다시 한번 흥행을 일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5월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bnt뉴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