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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보다 빠른 ‘어벤져스4’, 닥터가 본 단 하나의 흥행
  • 등록일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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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어벤져스4’가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월6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조 루소, 안소니 루소)’이 영진위통합전산망 배급사 실시간 티켓 발권 기준 개봉 13일째인 금일(6일)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8시 기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누적 관객수는 1129만 6226명이다.

이와 관련 13일 만에 11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역대 대한민국 흥행 1위 작품 ‘명량’(2014)뿐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극한직업>(2019)의 1100만 돌파 시점 17일과 ‘신과함께-죄와 벌’(2017) 및 ‘신과함께-인과 연’(2018)의 18일보다 빠른 속도로 대한민국 극장가를 강타 중이다.

이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겨울왕국’(2014), ‘인터스텔라’(2014) 기록을 모두 깬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금일(6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관객수 1121만 2710명까지 돌파, 마블스튜디오 국내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및 개봉 1일째 100만,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8일째 800만, 10일째 900만, 11일째 1000만, 13일째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죽지세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bnt뉴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