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x송민호x장삐쭈 컬래버, 트렌드 대세가 유튜브 대세를 만나다
- 등록일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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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양세형, 송민호가 장삐쭈와 만난다.
4월5일(금) 방송되는 JTBC ‘해볼라고’ 10회에서는 스타트업 CEO 이필성의 하루를 체험하는 양세형과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소속 크리에이터 장삐쭈와의 화상 콘텐츠 회의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장삐쭈는 14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병맛 더빙’ 콘텐츠의 절대 강자로, 연예인보다 더 핫한 크리에이터로 꼽히는 인물. 특히 본인 얼굴을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어 팬들 사이에서조차 미스터리한 크리에이터로 불린다.
본격적으로 콘텐츠 회의에 참여한 양세형과 송민호는 트렌드에 민감한 대세들답게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공개, 회의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각종 개그 프로그램 아이디어 회의로 숙련된 양세형의 활약을 본 장삐쭈 또한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자극받은 양세형은 “그래 그것도 하고! 이것도 하자!” 하며 자신도 모르게 회의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송민호는 “점점 말이 짧아지는 거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불러 모았다.
한편 송민호는 회의를 기반으로 직접 작화에 참여했다. 아이디어 뱅크 양세형과 연예계 대표 금손 송민호, 신의 목소리 장삐쭈와의 합작은 어떤 모습일지?
JTBC ‘해볼라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