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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에 해병대로 떠나는 민호, 하반기 ‘장사리 9.15’로 아쉬움 달래자
  • 등록일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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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민호가 해병대에 간다.

3월2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샤이니 민호가 4월 입대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민호는 1월 말 해병대에 지원했으며, 금일(21일) 오전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는 후문. 4월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특히 민호는 28일 데뷔 후 첫 솔로곡 ‘I’m Home(그래)’를 SM ‘스테이션’ 시즌3를 통해 발표하며, 30일에는 첫 단독 아시아 팬 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팬미팅 ‘더 베스트 초이스 민호’도 오후 2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지난 2008년 샤이니의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다져온 민호는,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장사리 9.15(가제)’에서 학도병을 이끄는 중심 인물 ‘최성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