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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맏형, 울보인증' TXT 연준 '그래도 1위는 정말 좋아요'(feat. 수빈)
  • 등록일 : 2019.03.13
  • 조회수 : 5299

 

 

[김치윤 기자] SBS MTV '더쇼' 현장공개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데뷔 일주일만에 첫 1위를 차지한 그룹 투모로우 바이 투게터(TXT) 연준이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1위 호명되는 순간 저렇게 해맑게 웃고 있던 TXT 맏형 연준.

 

그리고 바로 터진 눈물.

 

1위 트로피 듬직하게 들고 있던 수빈

 

울음보 터진 연준 안아 달래주는 수빈

 

수빈 이어 형 안아주는 범규.

 

울음은 잘 옮는다고 하죠. 달래려고 안아주는 줄 알았더니 연준에 이어 어느새 눈가가 촉촉해진 범규.

 

옆에서 안 그래도 큰 키에 최대한 높이 트로피 들고 기뻐하던 수빈

 

이제는 미소로 형 달래려는 걸까요? 옆에서 동참 중인 휴닝카이.

 

수빈에게서 트로피 받고 그제서야 웃기 시작하는 연준.

 

TXT 연준 '이건 오롯이 팬들 덕분'

 

키도 큰데 액션도 큽니다. TXT 수빈.

 

울음 그치고 진정한 연준이 팬들에게 큰 하트를 만들자

 

휴닝카이와 커플 빅하트 만드는 수빈. '연준이형, 울다가 웃으면?'

 

 

[bnt뉴스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