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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빌론, 3월 첫 단독 콘서트...8일 티켓 오픈
  • 등록일 :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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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베이빌론이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베이빌론(BABYLON)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빌론이 3월10일 오후 5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CAELO’를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베이빌론은 그동안 대중에게 선보였던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매한 베이빌론의 앨범과 동명의 제목인 ‘CAELO’는 ‘천국, 하늘’이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로, 앨범 전체의 스토리를 대표하는 단어다. 총 13개의 트랙에 담긴 기억과 이야기들로 베이빌론의 무의식 세계를 표현했던 만큼 그는 콘서트에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자랑할 계획이다.

베이빌론은 2015년 직접 작사, 작곡한 싱글 ‘PRAY’(프레이)로 데뷔, 지코부터 릴보이, 김나영, 청하, 환희, 비투비 정일훈 등 국내외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독창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한편, 짙은 감성을 선물할 베이빌론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2월8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사진제공: 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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