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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박보검, 배우-스태프와 완벽 케미 발산
  • 등록일 :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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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tvN ‘청춘기록’의 박보검(사혜준 역)이 극 중 인물들과 남다른 케미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박보검은 초반부터 가족 안에서 다양한 케미를 선보였다. 할아버지와는 훈훈한 조손 관계를, 엄마와는 애틋한 모자 관계로 케미를 보여주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줄곧 대립 관계에 있던 아빠와는 티격태격 부자 케미, 형과는 물과 기름 같은 모습으로 마블링 형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족애를 드러내며 ‘찐 가족 케미’로 두터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

친구 변우석(원해효 역), 권수현(김진우 역)과는 오랜 우정의 소중함과 가치를 지켜나가는 모습으로 진정한 ‘찐 우정 케미’를 보여준다. 매니저 신동미(이민재 역)와는 일과 인생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 ‘신뢰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모델 시절 에이전시 대표였던 이창훈(이태수 역)과는 ‘극강 대립 케미’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별출연 배우들과의 ‘찰떡 케미’도 빼놓을 수 없다. 극 중 극 상대역으로 출연한 서현진(이현수 역), 친한 친구이자 동료 배우 역할의 이성경(진서우 역)과는 ‘멜로 케미’를 형성했다. 모델 출신 선배 배우로 출연한 박서준(송민수 역)과는 ‘훈훈 케미’를 선보이며 짧은 호흡에서도 풍성함을 더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보검 배우는 그 어느 한순간도 그냥 지나치는 법 없이 굉장한 노력과 상대를 배려하는 배우다. 극 중 모든 인물과 밀접한 관계성을 형성하며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며 몰입한다. 배우들과는 물론 스태프들과 현장 케미도 거의 완벽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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