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미디어

 

[연예팀] 김민경이 팔씨름 버스킹에 도전했다.

금일(19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일반 시민 팔씨름 대결을 벌이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 측은 “시민 10명과 팔씨름을 하면 퇴근할 수 있다! 도전자가 김민경을 이기면 현금 10만 원을 갖게 되고 지면 민경표 딱밤을 맞아야 한다”라며 대결 방식을 전했다.

이에 김민경은 “여자분들은 내가 이기겠죠. 하지만 남자분들에게는 안된다”라고 말하며 “도전하는 분들은 웬만큼 힘이 있는 분들이다”라고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사람들이 촬영장에 들어오자 기술파워를 뽐내며 가볍게 승리를 이어갔고 한 여자 도전자는 “아빠랑 하는 기분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김준호와 김종민도 촬영장에 방문해 궁금증을 한층 더 높였다.

김준호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홍보하러 왔다”라며 솔직하게 방문 목적을 말하자 김민경은 “팔씨름을 해서 이기면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을 했다.

이에 김종민은 “대결에서 져 본 적이 많지 않다”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홍지승 챔피언 VS김종민, 김민경 VS 김준호의 팔씨름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과연 김민경 이날 몇 승을 거뒀을지 그리고 김준호와 김종민은 무사히 자신의 채널 홍보에 성공했을지 금일(1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오늘부터 운동뚱')

 

 

[bnt뉴스 기사제공]
http://bnt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