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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정유빈, 22일 새 디지털 싱글 ‘Magic Hour’ 발매
  • 등록일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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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싱어송라이터 정유빈이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Magic Hour(매직 아워)’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3월에 발매된 첫 번째 싱글 ‘이중인격자’ 이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로운 앨범으로 타이틀곡 ‘Magic Hour’와 ‘서울 사람’, ‘여름이 오면’까지 세 곡이 수록된다.

‘Magic Hour’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아름다운 마법과 같은 시간이 눈앞에 풍경처럼 그려지는 트렌디한 팝적인 록 사운드의 편곡에 보컬과 코러스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곡이다. 그리고 미니멀한 구성의 ‘서울 사람’과 어쿠스틱 피아노, 잔잔한 사운드 기타에 감미로운 목소리가 얹힌 ‘여름이 오면’도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는 이번 발매된 ‘Magic Hour’의 앨범 커버를 직접 캔버스에 그려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악을 표현했다. 감각적으로 만들어 낸 가사, 멜로디와 그림에는 그만의 철학이 담겨 있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야기에 공감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정유빈은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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