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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존x맥 형제 만난 정동원...‘대한외국인’서는 친구 아닌 퀴즈 라이벌
  • 등록일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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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정동원이 ‘대한외국인’ 존 & 맥 형제와 퀴즈 대결을 벌인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미스터트롯 TOP 7의 영탁, 김희재, 정동원이 출연해 ‘대한 트로트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정동원은 대한외국인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퀴즈에 도전하며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국인팀의 팀장 박명수는 “오늘의 관전 포인트는 14살 정동원 군과 또래 친구인 존 & 맥 형제의 대결”이라며 경쟁심에 불을 붙였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MC 김용만은 정동원에게 “존 & 맥 형제와 대결하면 누가 이길 것 같냐”고 물었고, 정동원은 “당연히 내가 이긴다”며 기선제압에 돌입했다. 이어 “퀴즈가 긴장되지만 존 & 맥 형제는 꼭 이기고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존은 “문제가 생각보다 쉽기 때문에 우리가 이길 것 같다”며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사진제공: MBC플러스)

 

 

[bnt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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