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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배가본드’→파출소 신입 순경으로 변신...tvN 새 드라마 ‘마우스’
  • 등록일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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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승기가 ‘마우스’에 출연한다.

이승기가 tvN 새 드라마 ‘마우스’에 파출소 신입 순경 정바름 역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다.
 
2021년 상반기 방송되는 ‘마우스’는 태아유전자검사를 통해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사이코패스를 선별할 수 있다면, 그리고 당신 배 속의 아이가 사이코패스라면 당신은 그 아이를 낳을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는 이야기다.
 
이승기는 ‘마우스’에서 파출소 신입 순경으로 불의에 맞서는 자타공인 바른 청년 정바름 역을 맡았다. 극 중 정바름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내추럴 본 사이코패스 살인마와의 대치 끝에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운명에 처하는 인물이다.

SBS ‘배가본드’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사이코패스 이야기라는 색다른 장르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서는 이승기에게 기대가 높다.
 
제작진 측은 “그동안 다양한 방면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강인한 매력을 드러낸 이승기가 정바름 역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이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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