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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지창욱 편의점 알바로 취직...‘편의점 샛별이’로 인생캐 경신할까?
  • 등록일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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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유정 ‘편의점 샛별이’ 스틸컷이 공개됐다.

6월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편의점을 무대로 펼쳐지는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지난해 안방극장을 강타한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코믹 맛집’ 드라마다.

‘편의점 샛별이’에서 김유정은 지창욱(최대현 역)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야간 알바생으로 들어오는 정샛별 역을 맡는다. 정샛별은 상큼한 미모와 달리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성격의 똘끼 소유자로, 파리만 날리는 최대현의 편의점에 어느 날 구세주처럼 등장한다. 시한폭탄 같은 매력과 사랑스러움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

금일(20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유정은 편의점 유니폼도 찰떡 소화하는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하다.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얼굴에는 그에 어울리지 않는 의문의 반창고가 붙여져 있어 그 배경을 궁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편의점 샛별이’는 20대 대표 여배우로 성장한 김유정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몇 장의 스틸컷만으로도 맞춤옷을 입은 듯 정샛별 그 자체가 된 김유정의 모습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제작진 측은 “김유정이 아닌 정샛별은 상상할 수 없다. 그만큼 김유정이 정샛별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6월12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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