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패위는 YG케이플러스의 것, 런웨이 위 김설희-하나령-신용국-전준영
- 등록일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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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YG케이플러스 모델들이 서울패션위크에서 활약했다.
3월25일 YG케이플러스 측은 “2019 FW 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면서,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위 YG케이플러스 모델들의 활약상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19일부터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는 YG케이플러스 모델 김설희, 하나령, 신용국, 전준영이 런웨이를 화려하게 빛냈다.
김설희와 하나령은 이번 시즌 로맨시크, 디그낙 등 다양한 컬랙션에 오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워킹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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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설희는 스톤브릭 모델로 활동 중이며 20대의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시즌 빅팍 오프닝을 장식한 하나령은 2019 S/S 오트 쿠튀르 ‘장 폴 고티에’ 쇼를 통해 해외 무대까지 진출하며, 무한한 성장세를 예고했다.
신용국과 전준영은 런웨이에서 여유로운 워킹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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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윙 바운더리스, 송지오 옴므, 비욘드 클로젯 등 다양한 컬렉션에 오른 신용국은 각 쇼의 메이크업과 의상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며 패션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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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은 송지오 옴므 컬렉션에서 이너 없이 재킷만을 착용해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현재 각종 매거진을 비롯해 브랜드 캠페인을 휩쓸며 글로벌 모델로서의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bnt뉴스 기사제공]